첫 미국 여행이라 걱정도 많고 여행 계획 짜기도 어려울 거 같아서 패키지로 신청했는데 너무 알차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여행 기간 동안 든든한 아빠가 되어주신 기분이 들 만큼 너무 잘 챙겨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예상 못한 일이 터져도 웃으면서 안심시켜주시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조금은 무섭기도 한 미국 여행 가이드님 믿고 즐겁게만 여행 즐기고 온 거 같습니다.
호텔도 너무 깨끗하고 여행 일정도 알차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여행을 또 온다면 '파란여행'의 좋은 경험으로 또 한 번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활기찬 대도시 뉴욕을 3박 4일 동안 둘러보는 일정이었습니다.
토론토에서 출발하는 여행을 찾다가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일정을 보고 이번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비행기가 아니라 차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이동 시간이 길었지만
그 시간 동안 가이드님께서 갈 지역의 역사, 경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시고
중간중간마다 관련 영화도 보여주셔서 그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핵심이 2일차, 3일차인 것 같습니다. 2일차에 워싱턴 일정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백악관, 국회의사당)이 있었는데 좋은 날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일차에는 뉴욕 일정 (타임스퀘어, 뮤지컬, 엣지 전망대, 페리)였는데 엣지 전망대와 페리를 통해
뉴욕의 멋진 도시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페리를 타며 본 자유의 여신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녁 일정인 뮤지컬!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뮤지컬을 많이 보러 다니는데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은 한국과 다르게 웅장하고 멋진 무대가 특징인 것 같습니다.
꼭 한 번 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싱턴+뉴욕 3박 4일 패키지 아주 만족스럽게 다녀왔습니다.
워싱턴은 따로 찾아보고 알아볼 필요 없이 가이드님께서 충분한 설명과 관련 에피소드들을 짬짬히 설명해 주시고
패키지 여행을 몇 차례 다녀보았지만 가장 깔끔하고 편했습니다!
특히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일정이 뉴욕 메트로폴리탄보다도 좋았고 다양한 작품이 있어서
꼭 가볼 만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무료라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뉴욕은 개인 여행으로 2번 다녀온 후여서 패키지로 다닐 때 만족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구성이 뚜벅이가 전부 다 다녀보지 못한 명소를 데려가 주시고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하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일정이 다소 빡빡한 것 같지만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왔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뛰어다니긴 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 단둘이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최고였습니다~

워싱턴 DC 도착하여, 첫날, 둘째날 백악관, 국회의사당 둘러보았고,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 미술 박물관의 세계 거장들이 그린 미술 관람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활기찬 도시의 분위기에 푹 빠졌습니다.
타임스퀘어의 네온 사인과 브로드웨이 알라딘 뮤지컬은 뉴욕의 에너지가
너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공연의 몰입감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뉴욕의 엣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뉴욕의 풍경도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순간 순간의 가이드님의 재미난 설명과 부드러운 목소리의 매너 있는 역사 이야기는 한동안 기억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에 한식과 아울렛 쇼핑 또한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잘 즐겼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워싱턴 DC와 뉴욕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두 도시를 모두 여행해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역사와 정치의 중심지인 DC. 현대적이고 다채로운 문화의 도시인 뉴욕에서 각각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도시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문적인 지식과 열정으로 우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각 명소에 흥미로운 이야기와 역사적 배경을 덧붙여 주셔서 여행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배려 깊은 태도로 우리를 맞아주셨습니다.
많은 질문에도 성심껏 답해주시고 여행 중에 저희의 편안함을 항상 고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3박 4일간 너무 재밌었어요.
8년 전에도 갔었는데 그때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
가이드분이 너무 박학다식하세요. 열정적이시고요.
영화도 계속 틀어주고, 추천식당들도 다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거리 짧은 일정 동안 알차게 구성되어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련한 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란여행'과 가이드님 덕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특히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와 열정적인 소개, 박학다식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춥고 길었던 겨울 끝에서 여행을 가고 싶어 다시 선택한 '파란여행'!
캐나다와는 다르게 봄 날씨를 느낄 수 있었던 워싱턴+뉴욕 3박 4일 여행이었습니다.
여행하는 내내 완벽했던 날씨는 길고 우울한 캐나다 겨울을 털어버리기에 충분하였고,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 날이 가까워지는 것이 많이 아쉬웠어요.
3박 4일 동안 먼 거리를 묵묵히 운전해준 기사님과 여행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여러 이야기들과 시청각 자료들로 장시간 버스에 있어야 하는 저희를 위해 고생하신
우리 가이드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이 여행을 마지막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다음엔 어느 곳으로
또 여행을 갈지 행복한 고민이 듭니다. 그때도 '파란여행'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