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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대가 함께한 퀘벡여행 | ||
| 구분 | 캐나다여행 > 퀘벡 > 퀘벡[2박3일]/캐나다동부[4박5일] | ||
| 작성자 | YOONSE | ||
| 작성일 | 2025-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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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이 앞선던 내인생 최초의 패키지 여행에 8살 4살 아아와 70대 중반의 부모님을 모시고 이렇게 5인이 짧은 여행길에 올랐다. 먼저 화장실걱정이 컸는데 아주 무리없이 화장실을 갔다. 56인승 대형 버스에도 화장실은 있으나 쾌적한 여행을위해 사용은 모두 지양하였고.. 평소 화장실을 자주가는 꼬맹이와 친정아버지는 2시간 정도는 규칙적으로 여행중 화장실 방문이 가능해 참 다행이였다. 평소 허리가 아픈 어머니도 가이드(본드님)의 재미난 역사이야기에 도취되어 한두시간은 너끈하게 앉아계셨고, 나는 가이드님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재미있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넘 다드는 역사상식이 그저 놀라웠다. 모든것이 완벽했다. 특히 5주간 여행하느라 지친 부모님께서는 호텔조식 이외에 3회 제공되는 한식을 부모님께서 극찬하셨다. 설렁탕 비빔밥 우거지해장국 모두 맛있었고 특히 김치맛도 일품!! 두번째 한식당에 불고기구이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좋았다. 퀘벡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몬트리올이 참 매력적이라 또오고 싶은 맘이 컸다~^^ 도깨비 언덕은 힐링하기 참 좋았고 그날밤에 운좋게 폭주까지 터지니~~행복감 충만했다~^^ 가을이 더 좋겠지만 여름에와도 충분히 좋은곳이다. 담에 이곳에 온다면 사랑하는 신랑과 함께와서 본드님(가이드) 역사 이야기를 함께들으며 여행하고 싶다. 참고로 파란여행은 강제 쇼핑이 없었다 ㅎ 너무 잼있어서 잠을 잘수 없었으니까~ 그때까지 오래오래 계시실 바래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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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 수정 | |||
- 파란여행
- 2025-08-14
안녕하세요? 고객님.
가족분들과 함께한 첫 패키지여행이 걱정 대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니 정말 기쁩니다.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와 편안한 일정, 맛있는 한식까지 만족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퀘벡과 몬트리올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오래도록 함께하시길 바라며, 다음 여행에도 꼭 모실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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