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동부출발 여행상품의 시장점유율 96.89%가 입증하는 캐나다 최대규모 한인여행사 '파란여행'
| 제목 | 토론토에서 올드 퀘벡까지, 추억으로 채운 4박 5일 | ||
| 구분 | 캐나다여행 > 퀘벡 > 퀘벡[2박3일]/캐나다동부[4박5일] | ||
| 작성자 | 서 동일 | ||
| 작성일 | 2025-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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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참여한 ‘캐나다 동부투어 4박 5일’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활기찬 토론토에서였는데, 시청과 토론토 대학을 둘러보며 도시의 역사와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CN타워 근처를 지나 기차 박물관에 들른 시간이 인상 깊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기차 모형과 실제 차량을 가까이서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오타와에서는 캐나다의 수도다운 품격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회의사당과 리도 운하 주변을 걸으며 역사적인 건축물과 여유로운 도시 풍경을 감상했고, 가이드님의 해박한 설명 덕분에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 수업을 듣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몬트리올은 저녁에 도착해 다운타운을 잠시 걸어보았는데, 도시 특유의 프랑스풍 분위기와 세련된 야경이 무척 매력적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카페와 거리의 분위기만으로도 이곳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드 퀘벡에 도착하기 전 들른 몽모렌시 폭포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거대한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고, 시원한 물안개가 여독을 풀어주는 듯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드 퀘벡에서는 마치 유럽의 골목길에 들어선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성벽과 구시가지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들이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가이드님의 뛰어난 해설과 유머 감각이었습니다. 각 도시와 명소의 역사, 문화, 숨은 이야기까지 흥미롭게 들려주셔서 긴 버스 이동 시간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촘촘하게 짜인 일정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볼 수 있었는데, 이를 위해 이른 아침에 출발해야 하는 일정이 조금은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알찬 여행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파란투어의 체계적인 일정 관리와 가이드님의 전문성 덕분에 가족 모두가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캐나다 동부를 계획하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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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 수정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캐나다 동부투어 4박 5일’을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기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토론토의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을 시작으로, 오타와의 품격 있는 풍경,
몬트리올의 세련된 야경, 몽모렌시 폭포의 장관, 그리고 올드 퀘벡의 이국적인 골목까지 모두 담아가셨네요.
가이드의 해박한 해설과 유머 덕분에 긴 이동도 지루하지 않으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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