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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즐거운 동부투어
구분 캐나다여행 > 퀘벡 > 퀘벡[2박3일]/캐나다동부[4박5일]
작성자 임 준원
작성일 2025-06-29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보냈던 캐나다레 25년만에 돌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하기 자신이 없어서 동부투어를 패키지로 알아봤고, 가장 피드백도 빼르고 후기도 좋았던 파린여행사를 통해 토론토를 시작으로 킹스통,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까지 2박3일 짧은 기간동안 깔끔한 일정이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같이 일정 소화하신 여행자분들 모두가 시간약속 잘 지키셨던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천봉식 가이드님의 역사, 지리, 문화, 사회 전반적인 지식을 긴 버스 여행동안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주셨고, 기간 내내 큰 문제는 없었으나 모든 변수에 잘 대응해주시고 가이드 해주셔서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몬트리올 다운타운 자유여행 시간, 둘째날 저녁 퀘벡시티 자유여행이 있어서 페키지의 장점과 개별 여행의 장점이 잘 섞여 있었습니다.

단점은, 여행 내내 캐나다 이상기후로 여름엔 비가 앖는 지역임에도 계속된 우천으로 고생은 했지만, 이또한 기억에 잘 남을것 같았습니다.

버스는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 사이즈라 조금은 답답했지만 한두시간 간격으로 화장실 갈수 았어서 버틸만 했습니다.

버스에 화장실은 냄새 등의 문제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혹시모를 비상사태에 대비할수 있다는 생각에 나름 안심 포인트였습니다.  버스 와이파이는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사용은 가능했습니다.


좋은 가이드분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여행이었고, 현지 기사분 "알" 께서 운전을 너무 안전하게 해주셨습니다!

좋은 추억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목록 수정
  • 파란여행
  • 2025-06-30

안녕하세요? 고객님.
25년 만의 캐나다 방문이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패키지의 효율성과 자유여행의 유연함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한 일정이
고객님의 기대에 부합했다니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여행 내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에도 또 좋은 여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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