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동부출발 여행상품의 시장점유율 98.79%가 입증하는 캐나다 최대규모 한인여행사 '파란여행'
| 제목 | [2017.10.18] 파란과 뉴욕 3박4일 - 4월 27일 Go ~~ | ||
| 구분 | 미국동부 > 뉴욕 > 뉴욕만4일/뉴욕버스텔[3박4일] | ||
| 작성자 | 박창임 | ||
| 작성일 | 2022-01-31 | ||
4월 27일 목요일 ㅡ 뉴욕으로 Go ~ Go ~
드디어 예약해 두었던 뉴욕 3박 4일 일정에 나선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평이 좋은 파란 여행사와 동행이다. 여행비는 옵션 포함 50만 원에 가깝다.
떠나기 하루 전날 잠 못이루는 것은 기본이고 아침 6시 10분이 출발 시간이고 보니 거의 잠들지 않고 길을 나선다.
대형 관광버스 55인승 차량에 딱 절반의 좌석을 차지하는 일행 27명이 동승하고 운전 기사는 검은색 제복에 흰색 셔츠로 금발의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까만 페도라를 눌러썼다. 하얀 손가락에 검은 빛 영롱한 메니큐어로 멋을 낸 60세가 훌쩍 넘은 멋쟁이 여성이라서 놀랐다.
일찍 나간 덕에 운전석 바로 뒷자리 시야가 탁 트인 자리를 선점 할 수 있었고 이 자리엔 간이 식탁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했다.
친절하신 기사님 이름은 "쥬디" 친절은 기본이고 완벽에 가까운 안내를 한 가이드의 이름은 "김정규"
3박 4일 뉴욕 일정표가 나뉘어 지고 세련되고 정중한 가이드가 일행을 향해 인사를 한다.
27명의 일행은 대부분 가족들로 구성 된 듯하다.
버스로 10시간을 달려야 국경을 넘어 뉴욕으로 가는 거다. 출발 후 2시간 쯤에 미국 뉴욕으로 국경을 넘기위해 미국 이민국에 출입국 신고를 해야한다.
토론토는 만남의 땅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에서 안전벨트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데 이곳 관광 버스엔 안전벨트가 없는 것이 낯설다.
오래 전 어린 아이들을 실은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 후 어른들은 안전벨트를 풀수 있는 여력이 있는데 아이들은 그것을 풀수가 없었고 대롱대롱 메달려 많은 희생자가 난 후로 대형 버스의 모든 안전벨트를 철수했다고 한다.
도로가 구불구불 한 곳이 없고 거의 직선 코스로 되어있고 차체 또한 그 만큼 안전 하다고도 했다. 115~117km 사이에 락이 걸려져 있어서 더 이상 속도를 낼 수 없게 되있다.
5년 쯤 전에 유럽 여행할 때도 그랬지만 국경을 넘나드는 장거리를 가는 차량이다 보니 차 안에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는데 ^^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말아 달라는 가이드의 부탁이다.
차량에 들이면 안 되는 금기 음식도 있다. 술, 오징어,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다.
10시간을 거의 직선 코스로 지루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60대 중반의 여성이 고속버스 드라이버라는 사실이 잘 이해 되지는 않지만 흔들림 없는 그녀의 체력과 사명감, 그리고 노련한 운전 솜씨가 놀랍기만 하다. 가끔 휴게소에서 쉴때 마다 그녀는 먼저 내려서 사탕 바구니를 들고 내리는 일행에게 인사를 하며 사탕을 권 하고 차에 오를 때도 마찬가지로 똑 같은 모습으로 성심성의를 다 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미국 국경에 가까워지자 얼마 전에 다녀왔던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보라가 차창 밖으로 보인다.
출발 2시간 만에 입국 심사장에 차가 섰다.
입국 심사 시에 입국이 허용되지 않는 부적격자도 가끔 발생을 해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지 못 하고 컴백홈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입국 심사장에서는 누구나 살짝 긴장되기 마련이다.
가이드와 동행하는 관광객이라서 그런지 질문하는 내용이 별거 없었다.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리턴 비행기표와 육로로 통과할 때만 내는 국경세 $6을 내고 쉽게 패스 ~
겸손?하게 아무 말 없이 여권을 드리미는 사람들에겐 별 질문을 하지 않는데 어줍잖은 영어로 심사관에게 말을 거는 사람에겐 폭풍 질문이 쏟아진다. ^^
통과 후에 반대쪽에서 한 컷!
입국 심사를 끝내고 문 하나 밖으로 나와서 대기하는 공간에 스넥 자판기가 "날 잡아 잡수우 ~~" 하고 서 있다.
27명 일행 전원 탈락자 없이 통과했다.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 드디어 버스는 미국에 들어서고 ..
3박 4일 이라는 내게 주어진 미국에서의 소중한 시간 .. 오래 두고 기억 될 수 있는 내 자신에게 선물 하는 시간이 되어보자. 눈과 입과 어울림을 즐기며 내 안에서 또 다른 나를 찾아 보자. 하얀 도화지 위에 나만의 멋진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이다.
가이드의 입에서 내가 평소에 즐겨하던 명언?들이 쏟아져 나와 빙그레 미소짖게 한다.
미국의 역사가 시작 되었다는 아팔란치아 산맥을 좌측으로 보며 달린다. 미국 역사의 시작은 몽골인이 사냥을 하며 끝도 없이 펼쳐진 얼음으로 된 시베리아에서 얼음이 녹는 방향을 따라 따뜻한 남쪽으로 가고 또 가다가 머문 곳이 결국 미국이 되었다는 .. 생각 외로 미국의 원주민은 아시아에서 온 몽골인 이었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결국 우리 땅이라 굽쇼?
1시간이 넘도록 마이크를 잡고 정자세로 서서 가이드가 들려주는 미국 초기 역사에 대한 보석같은 이야기를 순간 순간 조느라고 반 밖에 못 들은 것이 ㅇ ㅔ 고 ~ 아쉬워라 ~~
여행을 꽤 많이 다녔지만 최고의 가이드를 만난 것 같다.
얼마 쯤 갔을까 .. 코닝 마을 이라는 곳(이 동네에서 코닝 그릇을 만들어 낸다.)에 있는 부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미국 동부의 그렌드케년이라는 레치워스 단풍 지역을 거쳐 미국 여행시에 누구나 가고싶어 한다는 그 유명한 우드버리 아울렛에 도착을 했다.
육로로 뉴욕을 여행하는 사람이면 모두 이곳에 들리고 싶어하는 220 여개의 명품 브랜드 매장이 운집한 미국 최대의 아울렛 매장 "우드버리 마켓"이다.
매장 위치에 대한 상세 지도를 받아들고 3시간 후에 출발 할 우리 버스가 어디에 대기하고 있을지 설명을 듣고 표시해 두고 특히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매장들을 일일이 가르쳐 주니 첵크첵크 해 놓고
특별 할인 쿠폰북도 받아 챙겼다. 이곳에서 3시간 자유 시간을 준다고 하는데 넉넉할 줄 알았던 쇼핑 시간이 부족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니며 구경 하고 쇼핑을 했다.
쇼핑을 하다보니 어떤 중국 여인들은 사람 몸집 보다 더 큰 가방에다 이곳에서 구입한 물건을 가득 채워서 밀고 가던데 귀국하여 비싼 가격으로 다시 판매를 할건지 싶다.
나는 17개월 손녀를 키우는 우리 딸래미와 6월에 분만 예정인 며느리를 위해 기저귀 가방 2개를 사기로 하는데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 매장마다 들어가서 찾아 보다가 드디어 코치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기저귀 가방 두 개를 샀다.
내 것을 산 것 보다 더 기분이 좋은데 ..
넓은 매장 한 모퉁이에 발 걸음이 멈춘다. 가로로 진열 된 두개가 같은 가방이다. 쓰다가 지루하면 또는 옷 색깔이나 계절에 맞춰 뒤집어서 색깔 다르게 쓸 수도 있고 큼지막한 지갑도 가방 안에 들었다. 양면이 색상이 다르고 무겁지 않고 싸이즈도 좋다.
사고 싶은 것도 많고 기회다 싶은데 한국으로 많은 짐을 혼자 갖고 들어갈 일이 까마득하여 참기로 한다.
아디다스 나이키는 대부분 3만원 대이고 코치는 대부분 20만원 대 하루 종일 다녀도 다 둘러 볼 수 없다는데 ..
차로 돌아갈 약속 시간이 다 되어 간다. 그 유명한 쉑쉑 버거를 먹기로 했다. 지도를 보며 열심히 찾았는데 주문을 받아서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라 대기 줄이 만만치가 않다. 20분 쯤 서서 기다렸을까 ..
햄버거 하면 대부분 찌꺼기 고기를 쓰기 때문에 일명 정크푸드라고 하는데 이 쉑쉑버거가 유명한 이유는 수재 햄버거로 맛도 맛이지만 유기농 재료와 풀만 먹여서 키운 양질의 쇠고기를 쓰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누구에게 선물을 한다는 건 그것을 준비할 때부터 마음이 흐뭇하다. 결국 선물을 준다는 것은 내 자신에게 먼저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닐까 ..
그 마음을 안고 다시 차에 올랐다.
토론토 온타리오 주에서 미국 뉴욕 주까지 버스로 10시간을 달려왔다.
유럽을 여행할 때도 버스로 여러 나라 국경을 넘나들며 내 평생 탈 버스를 한꺼번에 다 타고 다닌 기분이었는데 아마 오늘 탄 버스 시간은 내 평생 전무후무 하게 가장 길게 버스를 탄 시간으로 기록 되지 않을까 ..
뉴저지 힐튼 호텔에 들었다.
뽀송하고 부드러운 침구와 선진국 다운 질 좋은 바디용품 ..
내일은 맨하탄에 상주 하시는 "자유의 여신상"님을 접견하는 날이다.
코 ~~ 오 ~~~ Z Z
4월 28일 맨하탄 자유의 여신상 & 뉴욕커가 되는 날
뉴욕의 애칭은 빅애플(Big Apple - 성공을 상징) 옛날에 사과 나무가 무지 많았던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어제까지 토론토의 날씨는 10도를 넘나들며 꽤 쌀쌀했는데 뉴욕의 날씨는 아침, 저녁 기온 차가 심하고 더울 땐 30도를 훌쩍 넘는 한 여름이다.
한국을 떠날때 한여름 옷도 한겨울 옷도 아닌 어중 된 옷으로 대부분 챙겨 넣고 모자도 겨울 모자만 넣고 따뜻한 옷이라곤 경량 패딩 하나 딸랑 챙겼는데 토론토는 너무 춥고 뉴욕은 30도를 상회하니 .. 동생이 나에게 선물 주려고 구입해뒀다는 옷을 입고 뉴욕을 누비게 생겼다.
캐나다 사람들은 키가 우리나라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미국인들은 뭘 먹으면 저렇게 클까 싶은 사람들이 많다. 피부색과 상관 없이 특히 젊은 여성들의 늘씬 빠끔한 키에는 어떤 옷을 걸쳐도 몸을 휘돌아 흘러내리는 선이 으 ~ 아 )) 환상이다 ..
아침 일찍 머리 노란 사람들과 섞여 입에 맞는 호텔 부폐식을 마치고 뉴욕 중심가 다운타운의 유람선 타는 곳으로 Go ~ Go ~
세계 경제의 중심 도시가 된 뉴욕의 맨하탄은 약 400년 전 인디언 원주민 한 사람이 당시 가치로 24불 정도의 자기가 갖고있는 구슬이 꿰어진 목걸이를 줄테니 맨하탄을 팔으라고 하는 네텔란드인에게 맨하탄을 팔았단다. 원주민은 구슬 목걸이의 가치를 몰랐으니 사기를 당한 거고 .. 400년이 지난 지금 그 맨하탄은 세계 경제의 중심 도시가 되었고 1991년도 기준으로 섬의 가치가 $2.7 trillion ( 0 이 12개) 상상할 수 없는 가치로 존재한다.
배터리 파크의 조각상
따라서 세계 금융의 중심가인 월가가 있는 맨하탄은 사기로 시작 되었고 아직도 금융의 중심가이긴 하지만 금융 사기가 판을치는 역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 ㅎ
이 월가에는 세계 각국의 신용등급을 조정하는 증권가 NYSE가 있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 우리나라의 외화 보유고가 낮아진 것을 이유로 우리나라 신용 등급을 급 강하시켜서 결국 IMF가 발생하고 말았던 것.
이곳 뉴욕 맨하탄엔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타임스퀘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록펠러 전망대, 세계 4대 박물관의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 있고 911 사태로 무너져 버린 110층 세계 무역센타의 추모 기념관 등이 자리 잡고있다.
911 사태 그 때 수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는데 아직도 그 희생자들의 생일 날엔 일일이 그들의 이름 위에 꽃송이를 놓아주며 기린다는 ..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 사는 트럼프 타워를 비롯해 뮤지컬의 메카인 42번가 등등 미국과 뉴욕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와 건물들이 수도 없이 많은 곳이 맨하탄이다.
빽빽한 고층 건물들이 고개를 들어 보아서는 끝이 보이지 않고 누워야만 끝을 볼 수 있는 .. ㅎ 우리나라 63빌딩 이상 되는 건물들이 50 개가 넘게 밀집해 있는 곳이다.
뉴욕 !! 한번 쯤은 꼭 와 보라 !
세계적인 도시에 걸맞게 거리를 누비는 관광객이 밀려 다닌다. 그만큼 경찰도 많다. 이곳에서 길을 잃으면 곳곳에 배치 되어있는 경찰에게 물어보면 관광객에게 특히 친절하게 알려 준다.
허드슨 강에서 배를 타고 맨하탄으로 간다. 허드슨 강을 가로지르는 1930년 대에 만들어진 해저터널(2,800m)를 버스로 통과 했다.
요즘 세상 ! 세계 곳곳의 유명 관광지엔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 중국인들이 줄을 서서 붐빈다.
줄을 서 있다가도 조금만 한눈을 팔면 경우 같은 것은 없다. 염치불구 안면몰수 하고 막 치고 들어 온다.
이런 중국인들에게 밀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가이드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든다.
패리를 타고 맨하탄 주변을 한바퀴 돌며 높은 빌딩과 바다의 조화로운 풍광에 넋을 놓는다.
대서양과 허드슨 강이 만나는 맨하탄은 사방이 바다로 둘러쎃인 섬이다.
리버티 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1층부터 3층까지 앉을 자리도 쉽지가 않다.
미리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관광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같이 앉았다. 40분 쯤 갔을까 .. 사방의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3층 갑판 위로 올랐다. 뉴욕의 태양이 눈이부셔 저절로 윙크 작열 ~
자유를 추구하는 세계 각국인들이 다 모였다.
뉴욕에서 유명한 브루클린 브릿지도 보이고 ..
이곳에선 자유의 여신상과 내가 함께 담긴 사진을 찍는 게 전쟁이다. ㅎ
배는 계속 움직이며 파도를 타고 너도 나도 손을 높이들고 조준을 하느라고 ..
왕대포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에 ~ 효 ~ 한 장 건졌다 !!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유람선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에 정박하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여주기 만 하니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뉴욕엔 유람선 선착장이 여러 곳에 있는데 스태이튼 아일랜드행 페리는 뉴욕 주에서 운행하여 공짜로 운행되고 그런가 하면 뉴욕 역에서 6분 정도의 위치에 있는 선착장에서 타는 패리는 자유의 여신상 안으로 들어 갈 수도 있는 곳에서 내려 준다고 하는데 우리 유람선은 내리지 않고 가까이서 보여주기 만 하고 돌아오니
여신님의 체온을 느낄 수 없어서 많이 아쉽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자유의 여신상은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86년 프랑스에서 우정의 선물을 한 것인데 ..
위의 사진의 빛깔이 가장 근사치다.
왕관의 뿔은 7개의 대륙을 상징하고 오른 손에 횟불은 세계의 자유의 빛을 상징하고 왼 손에는 미국 독립 날짜가 세겨진 독립 선언서를 들고 있다.
몸을 감싸고 있는 긴 옷은
초기 민주주의를 실행했던 로마 공화국을 상징하고 발로 밟고있는 쇠사슬은 노예 제도 폐지를 의미하고 있다.
청동으로 만들어 졌고
집게 손가락 하나의 길이 2.44m 횟불까지의 높이 46m, 대좌 높이 약 47.5m 총높이 93.5m 무게 225톤, 제작년도 1884년 제작자 :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 설계자 :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만든 귀스타브 에펠
여신의 왕관 부분에는 뉴욕을 내려다 보는 전망대가 있고 박물관과 기념품 점도 있다.
겉으로 보기엔 조각이지만 내부에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어있는 건축물의 요소를 동시에 가졌다.
영국 에텔탑의 설계자이기도 한 구스타브 에펠은 내부 철골 구조물에 대한 설계를 맡았고 미국으로 옮기기 위해 여신상을 300개가 넘게 조각내고 조립하는 역할도 맡았다.
프랑스도 미국도 그 당시 경제가 좋지 않아서 프랑스에서 열차와 군함으로 옮겨진 여신상은 한 조각에 수백 kg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자유의 여신상을 조립할 기술도 부족했고 여신상의 받침대는 미국 국민의 성금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국민 성금액도 미미하여 미국으로 옮겨진 후에도 한 동안 설치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크루즈에서 내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는 세계 4대 박물관 중에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바로 뒤에 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센트럴 파크
면적은 3.41㎢이고 세계에서 손 꼽히는 도시 공원으로 뉴욕 맨하탄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센트럴파크 입구 쯤에 있는 곰 가족 상
센트럴 파크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둘러 볼 시간이 3시간 만 주어지니 센트럴 파크와 박물관 관람 시간을 1/2 씩 하기로 하고 시간이 바뻐서 대충 둘러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쉽지만 ..
센트럴 파크에는 아침부터 윗 옷을 벗은채 또는 아슬한 끈나시만 걸치고 조깅하는 남. 녀들의 싱싱한 모습이 산소같다. 30도를 육박하는 초여름의 뜨거운 아침 태양과 초록빛의 어울림으로
더 없이 아름답다.
그 중엔 동호회 회원인 듯 단체로 뛰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연령이 다양하여 80 살도 넘어보이는 노구를 끌다시피 그림 만 뛰는 모습을 하신 어르신의 모습이 안스럽기도 했다.
공원의 규모는 많이 크겠지만 공원에서의 모습은 우리나라에도 유수의 공원이 많아서 맨하탄 한 복판에 위치한 세계적인 센트럴 파크나 우리나라의 유명한 공원이나 분위기가 별 다르지 않아 보인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다.
문득 .. 국토 종주 그랜드슬램을 위해 짬있을 때 마다 자전거를 들고 나가는 옆지기 생각이 난다. 꾸준히 조금씩 타면 좋은데 시간이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무리하면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 된다고 말려도 자전거를 탈때가 세상 가장 행복 하다는 우리 옆지기 님!
어찌 말리랴 ..
초록의 냄새가 가슴으로 훅 ~ 들어온다.
이 센트럴파크 주변이 뉴욕에서 가장 부자들이 사는 곳이란다. 돈이 있다고 다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란다. 이곳의 아파트(콘도)는 돈만 있으면 살수 있지만 이곳의 조합 콘도는 아랍 왕자 만수르도 주민 회의에서 입주 거부 되었다고 한다. 이유인 즉 파티를 즐기고 사는 사람은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이다.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입주민은 언제라도 퇴출의 위기를 맞는다고 ..
50억~100억 정도의 가장 비싼 콘도들이 주변에 많고 파크에비뉴에 있는 펜트하우스 89층은 1500억을 호가 한다.
세계 4대 박물관 중에 하나인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뉴욕 맨하탄 5번가)
우리나라 삼성 문화재단에서도 이곳에 한국관 설치를 위해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연구 기금을 계속 지원했고 현재 이곳 한국관에는 400 여점의 한국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건희 리"(이건희 삼성 회장)가 기증한 진열 작품이 반갑다.
"안녕 하세요."를 표지로 한 한국어로 된 안내문도 비치되어 있다.
몇 년전 유럽을 여행할 때 세계 3대 박물관인 프랑스의 루부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그리고 이태리 로마 교황청 안에있는 바티칸 박물관을 관람했는데 오늘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까지 세계 4대 박물관을 결국 다 보았다.
선진국을 여행할 때면 대부분 이런 버스를 볼 수 있는데 아랫층은 내국인 윗층은 관광객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도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이런 버스를 운행한지 꽤 됐지 싶다.
기억 속에 사라진 월드트레이드센타(세계무역센타 쌍둥이 빌딩)
테러가 있기 전 두 건물에만 198대의 엘레베이터가 이곳에 상주하고 있는 8만 명의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엄청난 규모의 빌딩이다.
2001년 110층 짜리 쌍둥이 건물이었던 월드트레이드센타(세계무역센타)에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가 일어났다.
테러리스트에 의해 납치 된 민간 항공기 2대가 각각 1, 2동 건물로 돌진하여 건물 전체가 붕괴되고 무려 3,500명 이상이 사망 실종 된 상태로 7,000 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중에 한국인의 사망자도 21명이나 되었다.
미국인들은 쌍둥이 빌딩이 없어진 비극적인 자리에 추모공원을 만들었다.
911 테러 추모 기념관 (911메모리얼 비지터 센타)
지하철 역과 바로 연결 되어있다. 차량으로 이동하며 911센타 메모리얼을 본다.
메모리얼(memorial) 사우스 풀
거대한 분수라고 말을할까 .. 벽면을 따라 끊임없이 물은 흘러내리고 911메모리얼 가운데에 있는 네모난 홀로 물이 빠져 나간다.
희생자들의 멈추지 않는 눈물을 의미 한다고 .. 희생자들의 이름이 빼곡히 각인 되있고 그들의 생일에는 잊지 않고 그 이름에 하얀꽃을 꽂아주는 .. 아름다운 배려가 넘치는 국민이다.
박물관 안에는 테러 당시 현장에 있던 온갖 물건들이 간직 돼 있다. 구조 현장에서 숨진 소방관의 개인 소품부터 구부러진 철근과 911차량까지
사망자들의 유품
음성이 들린다. 그 당시 현장에 있었던 어떤 사람의 증언이다. 19살 밖에 안 된 소방관에게 일반인들이 말린다.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고 .. 그 소방관은 안된다! 저기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뿌리치고 뛰어 들어 갔다는 ..
유난히 소방관의 희생도 많았다.
박물관 중앙의 스크린에는 숨진 사람들의 생년월일과 사진들이 차례로 떠 오른다. 그들의 가족이나 친구의 안타까운 음성 녹음도 들려오고 예술가들의 추모 작품과 추모 공간 건설 과정을 담은 다큐도 볼수 있으니 놀라움이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꼭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이 공간을 위해 미국 정부와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공을들여 놀라운 추모의 공간을 만들어 냈다.
생각보다 거대하고 생각보다 숙연하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 큰 사건을 겪고 추모하는 방식에 모든 사람이 놀란다는 이곳 ..
뉴욕엔 타임스퀘어나 자유의 여신상 등 너무나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그곳들을 다 제치고 가장 인상깊게 남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는데 아름답거나 좋다거나 하기 어려운 단순한 관광지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곳을 우리는 들리지 않고 차로만 휘 ~ 익 ~ 지나며 설명을 들었다는 아. 쉬. 움 ...
월가 세계 금융의 심장 Wall Street
월가 바로 앞에는 그 유명한 황소상이 있다. 이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고 방을 빼주고 빨리 비키라고 밀고 당기고 노랑머리 뽀글머리 하얀사람 까만사람 불문하고 눈치를 주고 ..
이것을 만지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된다는 말에 대범해지고 행동이 이렇게 빨라질 수가 .. 부자가 된다니 거침이 없다. ㅎㅎ
뉴욕에서 유명한 걸 읊어보라고 하면...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센트럴 파크, 브루클린 브릿지, 록펠러 전망대911 추모 기념관(911 메모리얼), 월스트리트 황소상 .. 등등
215불을 지불하고 헬기 투어 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도 좋겠지만 곳곳을 직접 들어가 볼 수는 없는 것이니 뚜벅이로 하루에 2만보 이상을 걸으며 즐거운 고생을 하는 게 훨씬 가까이서 실감이 나는 여행을 하는 방법이다 싶다.
황소상 가까운 곳에 금분을 뒤집어 쓴 이 분이 계신다. 조각상인 줄 알고 옆에 서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돈을 줘야 사진을 찍는 거라고 하며 움직인다.
호마나 !! ~ 깜짝 @@
뉴스에서 자주 보던 뉴욕 증권 거래소 세계 경제의 큰 축을 담당 하는 곳
페더럴 홀 내셔널 메모리얼 - 미국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 동상
이곳에서 초대 대통령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
플랫 아이언 건물
차로 거리를 누비며 유난히 얇은 건물을 가이드가 설명한다. 뉴욕 최초의 철골조 건물이라는데 납작한 웨하스 같기도 하고 비스켓 같기도 하다. 그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얼마 안 가서 이 건물이 무너질 거라고 했다는데 115년이 지난 지금에도 건재하며 영화 "스파이더맨"과 "마블"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뉴욕에서 가장 오래 된 성당 쎄인트페트릭 성당 첼시마켓
주어진 자유 시간에 뉴욕의 지도를 들고 가이드에게 설명들은 볼거리 중에 중요한 곳을 찾아 다닌다. 첼시마켓은 사람들이 꽤 붐비고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점 같은 먹거리와 악세사리 점, 수공예품들을 판매하고 손으로 공들여 만든 옷들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았다.
이곳을 둘러보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동대문이나 남대문 시장에 왜 환호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규모나 다양함의 크기가 그리고 볼거리가 우리의 것이 몇 배는 더 좋지 싶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구글 첼시마켓 마즌 편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곳의 택시들은 지붕이 내려 앉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광고판이 크다.
햇빛이 너무 뜨거워 걸어 다니기가 힘들지만 첼시마켓에서 가까운 하이라인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우리도 폼을 잡아보고 ..
만국기가 펄럭이는 도심 한 복판 록펠러 전망대 주변
석식 후 뉴욕 하면 떠오르는 타임스퀘어로 이동한다.
타임스퀘어로 가는 길
그 유명한 타임스퀘어 전광판이 마주 보인다.
거리에 넘실대는 사람들과 어둠의 색깔이 깊어질 수록 사방이 광고 전광판으로 현란하다.
미국 대부분의 거리는 밤에도 보안상의 문제로 빌딩의 불을 끄지 않는다고 한다.
전광판의 불빛이 붉은 색으로 바뀌면 나의 얼굴도 홍조를 띠고 .. ㅎ 불빛이 바뀔 때 마다 내 낯 빛도 달라진다.
거침 없는 자유를 구가하는 나라 미국!
왜 그들이 세계를 향해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그 이유가 저절로 알아지는 듯 하다.
우리나라의 난타가 연상되는 거리의 악사 ^^ 플라스틱 통을 엎어놓고 장단을 맞춘다 ~ 건장한 청년들이 웃통을 벗고 기계체조? 서커스? 모습을 보여주며 거리의 흥을 돋운다.
웃다가 박수치고 함성도 지르며 .. ~
몇 년 전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뉴욕 특집을 했던 적이 있는데 TV로 보는 것은 코키리 발톱만큼 본 것에 불과했다.
하루 세끼 식사 중 아침은 호텔식을 하고 한번은 한국 음식, 한번은 자유식을 하는데 자유식은 이곳의 유명한 음식으로 뉴욕 치즈케익, 쉑쉑버거 랍스타, 뉴욕피자 등을 먹어보게 되고 또 한번은 된장찌게, 비빔밥, 삼겹살 구이 등 한국 음식을 먹는다. 음식은 다 맛있고 먹는 즐거움 또한 크다.
운동화를 신었는데도 하루 23,000보 이상을 걸은 오늘은 엄지 발가락 옆으로 살짝 물집이 보인다.
샤워를 끝내고 오늘의 행복한 전쟁을 치룬 뉴욕커 솔숲!
~ @@ 떡실신 @@ ~ ~ 뉴욕에서 마지막 날
다시 뉴욕 5번가 지도 한 장 받아들고 상세 설명을 듣는다.
어제는 엄마와 유학파 아들로 이루어진 모자 일행이 몇 시까지 버스의 위치로 돌아 오라는 가이드의 말을 잘 못 입력하여 결국 출발 시간 5분이 지나도록 모이는 장소에 오지 않았다.
5분이 지나며 버스는 다음 스케쥴인 저녁 식사가 예약 된 식당으로 출발을 했고 이 두 사람은 결국 가이드와 통화하여 택시가 아닌 달구지?(툭툭이)를 타고 츌발 장소에서 15분 쯤 거리인 식당으로 와 합류했다.
이곳 까지 오는데 택시비는 만원 쯤 하는데 달구지는 신호에 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3만원 쯤을 지불하고 왔단다. ^^ 그래도 새로운 체험을 했다며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살짝 길치인 우리 자매는 이런 일이 없기 위해 가이드의 설명을 꼼꼼하게 머릿 속에 저장 한다. ^^
이곳 뉴욕에서 인정하는 민족 타운은 유일하게 코리아 타운, 차이나 타운, 그리고 이태리 타운 세 곳 뿐이다.
내 나라를 떠나서 여러가지 이유로 타국에서 삶의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사람들 .. 봄 이면 미세먼지 창궐하고 뻑하면 전쟁 위험이 도사린 불안한 내 나라지만 이민자 생활은 과연 만만할까 ..
흘러 넘치는 재산을 주체하지 못 하고 전원 같은 곳에서 호의호식 하고 살아 갈 수는 있겠지만 이런 사람은 몇 명이나 될 것이며 삶은 결코 진정한 어울림의 미학을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아닐까 ..
은근한 인종 차별의 늪과 빡빡한 그들의 삶의 현장은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겪고 사는 사람들 만이 아는 것이다.
그래도 이곳 미국 ! 이곳이 좋아서 불법 체류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23만 명을 넘는다고 하니 오호통제라 ~~
패키지 관광으로 왔다가 혹은 자유 여행으로 호텔에서 첫 날 밤도 보내지 않고 슬그머니 사라져 버린 사람들이 모두 이런 사람들이라는 말이 놀랍다. 코리아 타운 42번가 두 블럭 정도가 코리아 타운이지만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한식과 레스토랑, 한의원 노래방과 한국 마켓(H 마켓) 등등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은 다 있다.
우리는 행복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동생은 이미 캐나다 시민이 된지 오래지만 나에게 캐나다 시민이 되기를 권했던 동생의 말에 대한 그리고 미국의 시민이 되기를 권했던 시어머님의 말에 대한 나의 거부권 결정에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한 점의 후회도 없다.
코치 매장
어떤 젤리 매장에 진열된 젤리들 이 건물 전체에 개성을 뽐내는 톡특한 젤리가 눈길을 끈다.
세계의 명품 샵들이 즐비한 뉴욕 거리 내가 알고있는 모든 유명 명품샵을 골고루 들린 것 같다.
샵에 들어가면 시원하고 다음 볼거리를 위해 밖으로 나오면 30도를 훌쩍 넘는 태양이 이글대는 뉴욕 날씨 ..
뉴욕 맨하탄 5번가 한복판 트럼프 타워
트럼프 타워 주변은 세계에서 가장 랜트비가 비싼 쇼핑가로 최고급 명품 매장과 레스토랑, 백화점이 즐비한 곳
이 건물 앞에는 무장 경관들이 경비를 서고있다. 트럼프 타워 앞에 우리도 섰다. 이곳 건물 58층 꼭대기 층을 트럼프의 가족들이 사용을 했는데 대통령이 된 지금도 아들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 이곳의 경비를 위해 일부 도로를 폐쇄하고 뉴욕시가 하루에 10억 원이라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니 아들이여 제발 백악관으로 가 달라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내부는 모두 황금빛
트럼프와 멜라니아가 거주하던 펜트하우스 역시 24K 황금으로 꾸며져 있다고 ..
그의 딸 이반카의 매장도 이곳에 ..
이 외에도 트럼트는 뉴욕에 수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이고 화려하게 빛을 내고 있다.
점심 식사를 맛깔스런 비빔밥으로 마치고 워싱턴 스퀘어 파크로 향했다.
조지 워싱턴 취임 100주년 기념 아치 워싱턴 스퀘어 파크 입구
이 기념 아치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의 상징이 되고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장소가 된다.
입구를 들어서니 손에 손에 닥터훈트 강아지를 데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아마도 동호회원들이 아닐까 .. 세계 어디를 가나 민주 국가의 특징은 대단하지도 않은 별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저 마다의 반대 의사를 표하는 사람들이 있다 ...
어떤 여인은 트럼프가 몹시도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공원을 마음껏 즐기는 사람들 덩치가 아주 조그만 인형 조각상 인줄 알았다. 움직이는 사람 .. 조각과 똑 같은 색깔 옷을 온 몸에 바르고 부동 자세로 서 있다가 누군가가 몇 푼의 돈을 통에 넣기라도 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움직이며 고마움을 표하는 조각상 ..
어떤 여인이 앞에 놓인 노란 돈 통에 돈을 넣을테니 이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라고 했다. ^^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 명물이 된지 오랜 움직이는 조각상! 움직인다. 하트도 날려가며 ..
워싱턴 스퀘어 파크 둘레에서 공원을 막 벗어나며 학교가 시작되는 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명문 대학교 1위에 뽑힌 대학이 있다. NYU 뉴욕 대학이다.
입학 조건에 토익 100%가 있고 우리나라의 인기 탈렌트 이서진이 졸업한 대학이기도 하다.
thank coffee 카페
무한 도전 뉴욕편으로 유명해진 띵크 커피점에 들렸다. 공정무역 커피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재배 상인에게 구입한 커피 만을 쓴다는 .. 커피를 생산하는 빈민 국가에서 공정한 값으로 커피 재배 수익을 받게되는 의미있는 시스템으로 한국인이 뉴욕에 오면 꼭 들려보는 관광지가 되었다는 ..
무지막지 더운 날씨에 이곳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잠시 땀을 식히고 ..
공원을 벗어나 브로드웨이를 거쳐 소호로 발길을 돌린다.
5번가에는 미국인들에게도 관광객에게도 사랑을 받는 "Love 조형물"이 있다.
Love 조형물
이 조형물은 2016년에 우리나라 대신 증권에서 뉴욕시로 부터 경매에 낙찰 되어 명동 문화 공원에도 설치 될 예정이다. 경매가는 54억 이상을 상회 할 거라고 한다.
이 조형물을 좋아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붉은색 심장을 나타내는 만인이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은 아닐까 ..
그러나 소시민의 눈으로 본 Love는 소문보다는 조금 초라하다는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까 ..
다음 코스는 브루클린 브릿지 브루클린 브릿지를 한 시간 반 쯤 걸어서 왕복한다.
브루클린 브릿지 뉴욕의 다섯개의 행정 구역 중에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 브루클린이다.
풍부한 볼거리와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독특한 거리들도 유명한데 브루클린 브릿지를 도보로 건너다 보면 미국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치를 두는 건축 양식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매력적인 스카이라인 양 옆으로 펼쳐지는 뉴욕의 풍광에 넋을 놓게 된다.
브루클린 브릿지는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이어주는 다리다. 차도와 보행로가 나누어져 있고 자전거 도로도 따로 되어 있다.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직접 건너봐야 그 진가를 안다.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다 보니 군데군데 경찰관도 많은데
ㅎㅎ 누가 먼저 사진 찍자고 했는지 거의 동시에 .. ^^
친절하고 멋진 폴리스 아즈씨 ~ 후 ~ 훗 ~~ 추위는 안 타는데 더울 땐 땀도 많고 빨리 지치고 절절맨다. 운동의 중요성은 알지만 웬만하면 한 여름엔 어디든 시원한 실내에서 놀 수 밖에 없는데
연일 30도가 넘는 뉴욕의 하루 20,000 보가 넘는 3박 4일 빡빡한 일정에 .. 헉 ! 헉 ! 힘이 딸린다. 브루클린 브릿지를 왕복하며 길가에 상점에서 반짝이가 왕창 박힌 핑크색 모자 하나 사서 쓰고 진정한 뉴욕커가 된 듯 기분이 Up 되는데 갑자기 피로가 싹 가신건가? ㅋㅋ
잔디밭에 앉아 땀을 식히며 한 숨 돌리고 .. 해가 기울무렵 다시 찾은 타임스퀘어 광장 !
세계 유명한 만화 영화 캐릭터가 아동복에 다 그려져 등장하는 디즈니 매장에 들렸다. 손녀에게 선물 할 빨간색 원피스를 구입하고 ..
자유를 구가하는 타임스퀘어 그들의 한 가운데 나도 서 있다.
쎌카에 푹 ! ..
거리 거리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 되고 .. 나에게 주어진 이 소중한 시간이 아무 생각 없이 행복하기 만 하다.
맨하탄 Bella Vita Brick oven pizza
오늘 저녁은 자유식이다. 뉴욕하면 피자 ! 그 중에도 줄 서서 대기하는 유명한 집이 있다.
Bella Vita Brick oven pizza
어둠이 내린 뉴욕의 거리 .. 멀지 않은 곳에서 이 집을 찾았다. )^^(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빼곡히 자리 잡아 빈 틈이 없고 이 곳에서 우리도 줄을 서서 대기하며
흥분, 기대, 설레발 ~
15분 쯤 대기하다 자리를 잡고 앉았다. 단백한데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맛있는 피자를 체험했다. 피자 값은 비싸지 않은데 음료수 값이 거의 피자 값이라서 깜놀 ~
토핑도 거의 없는 이 피자가 피자로 유명한 뉴욕에서 가장 맛 있다고 해서 먹어 봤는데 생 잎을 쓰는 저 잎사귀의 이름이 뭘까? 월계수 잎? 비슷 하지만 아닌 것 같고 ..
바로 이 향신료가 신의 한수인 듯하다. 뉴욕에서의 마지막 코스는 록펠러 전망대에 올라서 뉴욕의 야경을 보는 것이다. 록펠러 전망대 주변
미국의 대단한 부호에 이름이 올라있는 록펠러 재단은 100년 동안 뉴욕 시민들의 수도세를 대신 내 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도 뉴욕 시민들은 수돗물을 마음껏 쓰고 수돗세를 내지 않는다.
록펠러 2세가 아버지 록펠러 1세의 천민 자본주의적 치부 행위에 대한 속죄의 의미로 사회공헌 차원에서 결정한 일이다.
사회 공헌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형태가 있는데 왜? Way? 하필이면 수도세? 물만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하고 고루 공급되는 존재가 없기 때문은 아닐까 ..
약속 장소에 모여 이동을 하고 록펠러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 줄을 섰다.
국제공항 심사대도 아닌데 국제공항 심사대와 같은 검사대가 있고 몸 검색과 소지품을 검사대 위에 올려 놓는다.
헐 ~
나의 차례에서 내 작은 클로스 빽이 통과하는 순간 삐 ~ 이 ~ 이상 신호가 왔고 검색대 화면에 빽 안에 들어있던 액기 손가락 크기의 소형 맥가이버 칼이 찍혔다.
스위스 여행 때 여러개를 구입해서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몇개를 내가 쓰며 아끼는 것 !
내가 이것을 항상 소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주로 여행 중에 소지를 하고 조그맣지 만 튼튼하여 쓰임새가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 ..
담당자가 통과 시켜야 할지 어찌 처리할 줄을 몰라 결국 높은 사람까지 불렀고 나오면서 찾아가겠다 했지만 통하지 않아서 결국 내 손으로 쓰레기 통에 버렸다.
입장부터 기분이 꿀꿀해 지고 ..
한 밤 중에도 록펠러 전망대엔 사람들이 붐비고 야경을 찍느라고 분주하다.
오랜 기억 속에서 소중하게 간직할 시간이 되었다. 발도 아프고 종아리도 아프지만 ~ ㅜㅜ
내일은 다시 토론토로 돌아 가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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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 한국에서 토론토로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한 달의 대 장정이 끝났습니다.
어느날 돌아보니 내 삶이 어느새 내 어머니의 체취를 간간히 느끼는 반열에 올랐습니다.
때론 눈가리운 술래가 되어 마음대로 발걸음 옮기기가 망설여 지는 시간도 있고 몸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며 스스로 힘든 시간보다 편한 시간을 택하여 타협해 버리는 날이 늘어납니다.
그래도 열정과 희망을 그리고 희열의 날들이 오늘처럼 내 안에 간직되어 있기에 산마루에 걸린 붉은 노을이 되어 노닐어도 그 안에 아름다움 만이 아닌 더 풍성한 심연의 이야기를 만들어 담으며 여유롭게 가려합니다.
겸손함 담대함 그리고 감사함으로 ..
대한민국은 내가 살아가는 소중한 조국 !
내 나라의 가치를 .. 내 보금자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 삶의 눈부신 날 ... 아름답게 오래 기억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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