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동부출발 여행상품의 시장점유율 96.89%가 입증하는 캐나다 최대규모 한인여행사 '파란여행'

제목	내 인생의 파란: 퀘벡 너 왜 이제야 만났니?
구분	캐나다여행 > 단풍여행 > 몽트랑블랑 단풍 퀘벡[2박3일]/캐나다동부[4박5일]
작성자	우승정
작성일	2024-08-05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설렘과 긴장을 동반한다. 이번 캐나다 동부로의 여행은 배움도 동반했다. 토론토에서 어디를 가봐야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파란 여행의 가이드님이 아니었다면 호그와트와 같은 토론토 대학의 강의실과 복도를 직접 걸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다음날 간 정치수도 오타와의 정갈함, 경제수도 몬트리올의 생기도 인상적이다. 그리고 세째날의 퀘벡은 내 인생의 다시 없을 선물이었다. 핍박과 오욕의 역사에도 그 수난를 견딘 퀘벡은 찬란한 당당함 그자체였다. 캐나다 휴일때문에 많은 인파과 더운 날씨에도 우리의 이해를 위해 버스 안에서, 현장에서 땀흘리며 설명하신 가이드님, 우리의 게으름에도 항상 웃던 기사님은 여행의 의미를 키워주셨다. 내 인생의 파란과 같은 이번 여행의 수훈자는 내 엉뚱 질문에도 성의와 따뜻함을 다해 답해주신 두 분의 가이드님이다. 다음에 가족과 함께 하면 꼭 파란 여행을 선택할거다. 파란여행은 이곳의 가장 확실한 안내자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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