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동부출발 여행상품의 시장점유율 96.89%가 입증하는 캐나다 최대규모 한인여행사 '파란여행'
제목 | 캐나다 동부 best 4박5일 | ||
구분 | 캐나다여행 > 퀘벡 > 퀘벡[2박3일]/캐나다동부[4박5일] | ||
작성자 | 이자훈 | ||
작성일 | 2024-07-01 | ||
패키지여행의 장점은 방대한 공부를 하지않아도 주요한 곳들을 볼 수 있다는 것, 반면에 구매를 유도하는 쇼핑샵과 그로인한 시간낭비가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저런 패키지 여행을 다녀봤지만(캐나다는 처음이다) 이렇게 쇼핑샵 없이 깔끔하게 알찬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었다. 보통 단점을 나열하면서 글을 풀어가는 편인데, 단점이라고 할만한 게 딱히 없어서... 뭘 써야할지 고민을 좀 하게된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꼽자면 첫날과 마지막날 식사가 모두 한식이었다는 점. 첫날 점심과 저녁, 셋쨋날 점심까지 총 세끼이다. 전 연령이 대상이다보니, 아무래도 캐나다 패키지를 즐기는 분들의 연령대가 평균적으로 좀 높다보니 어쩔 수 없을 것 같지만 굳이 캐나다에서까지 한식을 찾아먹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다.) 다른 부분들은 호텔 : 워낙 좋은 호텔들이다보니 만족을 안할 수 없었다. 오히려 주변 둘러보고 즐긴다고 호텔 수영장이나 짐을 이용하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이다. 체력이 된다면 밖에서 즐길 거 다 즐기고 밤에 수영도하고 그럼 좋겠지만 ㅠㅜ 이동,교통 : 대절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한다. 아무래도 패키지이기 때문에 함께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만, 패키지이기에 내가 운전하지 않아서 즐길 거 다 즐기고, 차에서 자면 된다. 캐나다 땅이 넓어서 토론토-퀘백까지 거리가 상당한데, 평균적으로 1시간반~2시간 반에 한번씩은 휴게소에 들리도록 일정이 짜여있어서 상당히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금액 :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으로 다니려면 이 가격에 택도 없다는 걸 알기에 매우 만족. 물론 호텔의 수준을 낮추거나 하면 가격이 줄겠지만.... 메인 거리에서 멀어지기에 이동시간도 더 들고, 밤에 메인거리에서 즐길 수 없게된다. 캐나다 동부가 처음이라면 적절한 금액에 동부를 훑을 수 있으니 합리적 금액이라 생각한다. 가이드 : 제레미님과 함께했고, 상당한 내공을 소유하신 느낌.... 대체 공부를 얼마나 하신걸까. 지식도 지식이지만 그 내용을 공부한다는 느낌없이 설명해주시는데, 편안하게 있다보니 알게된 내용이 이만저만아니다. 중간중간 위트있게 분위기 전환과 함께 얘기하셔서 시간 관계상 못 들은 내용을 더 듣고싶은 정도.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했고, 날씨도 첫날 천섬 방문 때 빼고는 맑아줘서 제대로 즐겨버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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