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동부출발 여행상품의 시장점유율 96.89%가 입증하는 캐나다 최대규모 한인여행사 '파란여행'
제목 |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 ||
구분 | 캐나다여행 > 퀘벡 > 퀘벡[2박3일]/캐나다동부[4박5일] | ||
작성자 | 유승근 | ||
작성일 | 2024-06-13 | ||
토론토에 3주 머무르는 동안, 중간에 2박3일 퀘백 여행을 계획했다. 7-8년 전 언니와 가족들이 파란여행을 통해 퀘백에 다녀오기도 했고, 현재 토론토에 살고 있는 동생도 적극 추천을 했기에, 망설임 없이 파란여행 2박3일 퀘백-몬트리올 여행을 선택하게 되었다. 첫날, 파란여행 사무실에서 집합 했을 때부터 친절하심에 마음이 놓였고^^ 정해진 시간 대로 킹스턴으로 이동해서 유람선을 타고 천섬을 둘러보고, 오타와로 가서 먹은 점심도 꿀맛이었다. 연방의사당과 총독 관저를 여유롭게 둘러보고 몬트리올로 가서 저녁도 한식을 먹었는데, 버스를 내내 타느라 속이 답답했을 때 한식을 먹게 되어 훨씬 좋았다. 가이드님도 쉬지않고 재미있는 캐나다 이야기를 전해 주셔서 이동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숙소도 깔끔하고 좋은 호텔이라 잠이 솔솔~ 둘째 날 이른 아침 성요셉 성당을 보고, 퀘백에 갔는데, 날씨 요정이 함께 했는지 환상적인 하늘이었다. 자유시간 내내 퀘백의 윗마을과 아랫마을을 오르내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야경도 환상이었고, 이번에 보게 된 아름다운 퀘백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파란여행을 통해 패키지 여행을 하며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대만족이라 후기를 남겨본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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