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유학 중인 아들 졸업식에 참석하러 온 중년의 부부 입니다. 토론토 근교에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관광지가 나이아가라 폭포라 파란여행사를 통해 1일 나이아가라 투어 신청을 했고, 정애영 가이드 님과 5명의 동행들과 함께 2024.6.8.(토) 나이아가라 폭포와 온더레이크 와이너리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마중나온 정애영 가이드 님이 벤을 직접 운전하며 투어신청자 한사람 한사람을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고 여행자 각자의 옵션 관광을 순조롭고 유쾌하게 진행하셔서 투어하는 종일 즐거웠습니다^^
날씨도 화창하여 운좋게도 저희 부부는 헬리콥터 투어, 전망대 회전식당에서의 점심식사, 나이아가라 강에서 제트 보트를 타보는 엑티비티를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20여년전 미국 유학시절 여러번 나이아가라 폭포를 직접 차를 운전하여 방문한 경험이 있었으나 매번 폭포만 보고 유람선 정도만 타 보았었는데 다양한 액티비티로 나이아가라폭포 체험을 생생하게 만끽하기는 처음아었습니다
제가 직접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찾아보기에는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했겠지만 파란여행사 정애영 프로 가이드님 덕분에 빠른 시간내 만족스러운 투어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투어 당일까지는 별 흥미가 없었지만 친절한 정애영 가이드남의 권유로 체험한 제트 보트 타기는 정말 압권 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 강에서의 레프팅을 제대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락 뮤직과 함께 함께 탄 40~50여명의 여행자들과 보트 스텝들의 열정적인 함성과 웃음, 파도치는 강물의 소용돌이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시간 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협곡의 강 한복판에서 자연과 내가 마치 하나가 되는 느낌 이었습니다 잊지 못할 제 인생의 추억이 될 것 입니다.
나이아가라폭포 1일 투어를 아침 7시부터 늦은 오후 8시까지 마지막 일정인 와이너리 투어까지 친절하게 7인승 벤을 직접 운전하면서 5명의 여행자 한사람 한사람의 일정을 꼼꼼히 챙기고 다양한 화제로 재밌게 이끌어 주신 정애영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애영 가이드님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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