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동부출발 여행상품의 시장점유율 96.89%가 입증하는 캐나다 최대규모 한인여행사 '파란여행'
제목 | 내 인생의 기억속에 또하나의 추억을 끼워 넣으며 | ||
구분 | 캐나다여행 > 퀘벡 > 퀘벡[3박4일]/캐나다동부[5박6일] | ||
작성자 | LA 여행객 | ||
작성일 | 2024-05-18 | ||
미국에서의 이민생활, 먹고살고 아이들을 키우기위해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온 인생... 나이 60 이 넘으며 아이들이 모두 집을 떠나자 일종의 회의감(?) 이 들었다. 내가 잘 산건가? 남은생을 어떻게 마무리 져야 후회없는 삶을 살까? 결론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여행을 떠나자였다. 그래서 지난 2-3년간 나름 여행을 다녔다. 이번 여행은 별기대없이 기존의 여행처럼 출발을 했다. 그런데 파란 여행사의 김영규(일명 본드), 천봉식 두 가이드와 여행을 다니며 드는 생각은 다른 여행사의 팩키지여행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전체여행일정뿐 아니라 매일매일의 일정과 지도, 근처의 맛집 리스트및 지도를 프린트하여 나누어주는 정성, 다른 여행사들은 어떻게든 상품을 팔기위해 노력을 하는데 파란 여행사는 그런게 일절없어서 부담이 전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귀한 와인을 선물로 줄때는 이래도되나 싶었다. 항상 친절하게 손님을 대하는 태도는 다른 여행사 가이드들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해박한 지식과 그 지식을 유머있게 이야기를 해서 여행내내 즐겁고 유쾌했다. 또한 모든 호텔은 깨끗하고 침구류는 이제껏 내가 자본 호텔중 최고로 깔끔했고 여행사에서 주는 식사는 모든사람이 먹고나서 이구동성으로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맛있었을뿐 아니라 식당에서 우리를 대하는태도는 귀한손님을 대하듯 해서 기분이 무척 좋았다. 팩캐지 여행을 몇번해보고는 이제 팩캐지 여행을 안하려고 했는데 이번 차원이 다른 파란 여행사와의 여행으로 인해서 마음이 바뀌어 이런식이면 팩캐지여행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란여행사에 바라는것은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파란여행사 화이팅!! 우리 인생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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