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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스트코로나 슬기로운여행] 캐나다 토론토근교 드라이브 명소 / 나이아가라 / PEC / 엘로라 / 조지안베이 / 알곤퀸 / 카와사호수
작성자	파란여행	작성일	2021-08-13
토론토근교 드라이브 명소는 어디? 드라이브코스 BEST 7 추천 #1. St. Catharines 세인트 캐서린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인 세인트 캐서린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도시는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의 풍부한 녹지 공간으로 인해 가든 시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나이아가라 파크웨이와 함께 세인트 캐서린시의 전망도 놓치지 마세요! #2. Prince Edward County Coast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해안도로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2시간 30분 정도를 운전하다 보면 포도밭, 해변 등의 풍요로운 시골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온타리오의 미식 수도라 불리는 PEC랍니다. 레스토랑, 카페, 와이너리 등의 현지 인기명소와 더불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드라이브 코스또한 아주 환상적이라고 해요! #3. Elora Town 엘로라 마을 구엘프 바로 북쪽에 위치한 엘로라는 토론토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자연과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잘 어우러진 작은 마을입니다. 바로 옆으로 그랜드 강을 마주하고 피크닉을 갖기에 아주 좋은 장소인데요! 이곳의 엘로라 협곡은 암벽 등반과 집라인 등의 야외 활동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4. South Georgian Bay 사우스 조지안 베이 맑은 물을 자랑하는 조지안 베이의 남쪽 해안가는 겨울 스포츠가 유명한 곳이지만,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미포드 - 손버리 - 블루마운틴 - 콜링우드 - 와사가비치로 연결된 드라이브 코스는 해변의 전망과 각 마을들의 매력을 계절에 상관없이 느낄 수 있답니다. #5. Belfountain Conservation Area 벨파운틴 보호지구 케일던 지역의 벨파운틴 보호지구는 토론토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는 흙길로 이어지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한다고 해요! 보호지역의 울창한 숲 속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탐험하고 흐르는 폭포 위의 출렁다리도 함께 체험해보세요! #6. Algonquin Provincial Park (Highway 60 Corridor) 알곤퀸 주립공원 토론토에서 무려 3시간이 소요되는 롱 드라이브 코스! 그렇지만 알곤퀸 주립공원의 남쪽 구역을 통과하는 60번 고속도로는 온타리오의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데요! 130종 이상의 야생 동물들과 드넓은 호수의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답니다. #7. Kawartha Lakes 카와사 호수 토론토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하는 카와사 호수 지역은 작은 마을들과 호수들을 둘러싸고 있는 4가지 형태의 각기 다른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각 코스들은 모두 생생하고도 숨막히는 자연의 전망을 제공하는데요! 더욱이 역사 깊은 온타리오 마을 탐험을 원하는 분들께 이 곳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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